외계인과의 가장 유명한 접촉 사건! 실제 납치 당한 경험담 2편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사례들 중 가장 유명한 로즈웰 사건과 트래비스 월튼 사건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그전에 외계인을 만난 사람들 1편을 안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4.11.28 - [재미있는 과학상식] - 외계인을 만나면 벌어지는 일: 외계인에게 납치 당한 실제 경험담 1편

외계인을 만나면 벌어지는 일: 외계인에게 납치 당한 실제 경험담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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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 로즈웰 사건 (1947)

로즈웰 사건은 외계인과 UFO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건으로, 1947년 7월, 뉴 멕시코 주 로즈웰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인류의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꿔놓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꼽힙니다.

 

사건의 전개

1947년, 로즈웰 지역의 한 농장에서 주민들이 우리를 크고 신비로운 비행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비행체는 하얀색 금속으로 되어 있었고, 여러 파편이 사방에 흩어져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농장주인 이름은 매퀸(Mac Brazel)으로, 그는 이후 이 사건을 군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은 초기에 "신원 미상의 비행 물체"가 떨어졌다는 보도를 인정하며 UFO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나, 곧이어 이를 수정해 기상 풍선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기상 풍선이라는 해명이 신뢰할 수 없다고 느꼈고, 이 사건에 대한 음모론이 급격히 확산되었습니다.

 

목격자 증언과 의혹

로즈웰 사건에 대한 목격자들의 증언은 면밀히 조사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여러 군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UFO의 잔해를 직접 보았다고 주장했고, 그들 중 일부는 외계 생명체의 시체를 발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 군인이었던 리 리틀필드(Lee Littlefield)는 납치 및 회수된 외계인 시신을 목격한 경험을 담아 후에 자신의 이야기를 널리 퍼뜨리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UFO 및 외계 존재론에 대한 신뢰성과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이에 대한 여러 서적과 다큐멘터리가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로즈웰 사건을 두고 전 세계적으로 외계 생명체를 연구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챕터 4: 트래비스 월튼 사건 (1975)

트래비스 월튼 사건은 외계인과의 접촉을 주장하는 사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1975년, 아리조나의 숲 속에서 나무를 베던 그는 UFO에 의해 납치당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경험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건의 전개

1975년 11월 5일, 트래비스 월튼과 그의 친구들은 아리조나 주의 외진 숲에서 나무를 벌목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작업이 끝난 후 귀가하기 위해 트럭에 올라타던 중, 하늘에서 신비로운 빛이 내려오는 것을 목격합니다. 월튼은 호기심에 그 빛에 끌려 트럭에서 내려 다가갔습니다.

 

그 순간, 그는 하늘에서 강렬한 빛이 방출되는 비행체가 눈앞에 착륙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UFO는 원반 형태로, 소음 없이 부드럽게 공중에 떠 있었고, 월튼은 그 빛에 의해 자신의 몸이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며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었다고 주장합니다.

 

 

납치 경험

그가 다시 깨어났을 때, 트래비스는 이상한 환경에 있었고, 냉정한 금속의 바닥에 누워 있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주변에는 여러 개의 기계 장비가 있고, 그곳에서 자신을 둘러싼 존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전형적인 '그레이' 외계인으로 묘사되며, 긴 팔과 다리, 큰 검은 눈을 가진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러한 외계인들이 자신에게 다양한 검사를 시행했다고 주장합니다. 월튼은 그들이 자신을 해치지 않으려고 했다며, 대신 그와 의사소통하기 위해 그에게 친밀하게 다가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느낀 감정과 이미지들이 그의 머릿속에 직관적으로 다가왔고, 그들은 오히려 그에게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믿었습니다.

 

트래비스는 당시의 경험이 매우 생생하게 기억났다고 하며, 외계 생명체가 인류에게 경고할 의도가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합니다. 그는 인류의 태양계와 지구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 그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경고를 전달받았다고 주장합니다.

 

사건의 후속 반향

트래비스 월튼은 5일 후 숲에서 발견되었고,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여러 인터뷰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월튼의 주장과 그의 경험담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UFO 및 외계 생명체에 대한 연구는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후에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 "Fire in the Sky"로 제작되었으며, 그의 이야기는 외계인과의 만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습니다. 월튼은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된 경험을 통해 인류가 우주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렇게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여러 사례들은 각각 독특한 이야기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왔습니다. 버지니아 주의 UFO 목격 사건, 켈리의 그레이와의 접촉 경험, 로즈웰 사건, 그리고 트래비스 월튼의 납치 사건은 외계인 존재에 대한 논의와 연구를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우리에게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가시키며,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이러한 만남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앞으로의 연구와 탐구가 기대되는 시점입니다.